iccu커뮤니티 iccu커뮤니티
현재위치 > 학사안내 > 학장인사

학장인사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교 학장님 인사말입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누리집(Homepage)
에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찬미예수님, 저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인
서강휘 임마누엘 신부입니다.

학장 서강휘 임마누엘 학장 서강휘 임마누엘 이곳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순교성인들’을 주보 성인으로 모시고 있는 우리 대학은 신학대학을 비롯하여 조형예술대학과 간호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 신학대학에서는 인천교구와 평양교구의 젊은 학생들 그리고 수도자들이 함께 공부합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유학을 온 신학생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동일합니다. 스승이신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그 가르침을 전하여 생명이 경시되는 이 사회에 새로운 생명의 문화를 창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교의 교육이념은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창출”입니다.

수도자들과 몇몇의 평신도 학생들을 제외한 모든 신학생들은 가톨릭교회의 전통적 신학원에서 기숙생활을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와 미사를 하고 각자의 구역을 청소합니다. 오전 오후로 나누어 수업과 운동, 그리고 여가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하기 전 기도를 바칩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묵주기도와 말씀 묵상을 하고 끝기도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묵주기도 이후, 다음날 아침 식사까지는 대침묵을 지켜야 합니다.
고요한 가운데 하루를 정리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은 전인적 교육을 지향합니다. 인성과 지성 뿐 아니라 영성과 사목실천을 그 안에 품고 있습니다. 현대의 많은 교육 기관에서는 인성과 지성 그리고 실천적 배움은 있지만 영성적 수양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영성적 수양은 인간을 현세적 차원으로 제한하지 않고 보다 근원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공부입니다. 그것은 생명의 처음과 마지막, 탄생과 죽음을 연결하는 고리입니다. 진정한 생명이란 죽음으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그리스도교 생명문화” 는 영원한 생명을 지향합니다. 현세의 삶이 지니는 가치는 이것으로 인해 결정되는 것이며 그로 인해 물질적인 것에 구속되지 않습니다. 현대 사회가 상실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일 것입니다.

하느님 안에서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많은 젊은이들이 이곳에서 함께 고민하고 배우고 익히기를 희망합니다. 본교의 신부님들과 교직원 모두는 여러분과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의 모든 학생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장
서강휘 임마누엘 신부